웃음의 절대량을 늘려라  

한국 남자 0.1회/주, 한국 여자 3회/일.

한국 성인 남녀 평균 웃음 량이다.

세계 평균을 보자.

남자 5회/일, 여자 8회/일.

남녀 모두 미국이나 유럽은 물론,

남미, 중동, 인도, 동남아, 아프리카를

통틀어 세계에서 제일 낮은 수치다.

특히 우리 남정네들은 심각하다.

10주에 한 번 웃는 것도,

술에 만취했을 때나 예쁜 여성을 발견했을 때

겨우 발견되는 정도다.

"좀 웃으시오.

그리고 부하들에게도 웃음을 가르치시오.

웃을 줄 모른다면 최소한 빙글거리기라도 하시오.

만일 빙글거리지도 못한다면

그럴 수 있을 때까지 구석으로 물러나 있으시오."

이것은 처칠이 제1차 세계대전 때

폭탄이 떨어지는 전장의 참호 속에서

부하 장교들에게 했던 말이다.

목숨이 경각에 달린 전쟁터에서도

웃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처칠의 생각이야말로,

그를 위대한 리더이자 탁월한 유머리스트로

만든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처럼 유머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찬 인물이었기에,

그는 전쟁의 와중에서도 영국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었던 것이다.

웃음의 이익은 막대하다.

1.한번 폭소는 5분 조깅하는 효과가 있다.

2.장에 좋다. 장 협착증,

장 폐쇄 증세가 있는 사람은 웃어라.

3.피부에 좋다. 기미, 피부 트러블,

각종 발진에 효과가 있다.

4.척추에 좋다. 경추, 흉추, 요추, 미추

이상인 사람이나 고릴라처럼

항상 자세가 구부정한 사람이라면 자주 웃어라.

5.엔도르핀 생성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고,

불안, 짜증,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6.첫 대면에서 웃는 만남은 좋은 이미지를 만든다.

첫인상은 대인 관계의 70퍼센트이다.

7.상대에게 호감은 준다.

자신감과 긍정적 사고방식이 보인다.

8.직원들이 웃으며 일하면 고객이 좋아하고,

업무의 생산성이 향상된다.

9.입사, 입학, 선, 미팅 등의 면접에서

합격할 확률이 올라간다.

10. 웃으면 각종 복이 굴러 들어온다.

- 김진배(유머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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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연습,

즉 웃음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꾸준한 반복 훈련을 통해

내 속에 숨어 있는 웃음 인자를 끌어내 보자